| 환절기ㆍ연말, 척추관협착증 수술 환자 증가… 방치하면 신경 손상 위험 더 높아져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28 10:32 조회수 52 |
| 참고링크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60 21회 연결 |
본문
환절기와 연말이 겹치면서 척추관협착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호소하는 중장년층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연말 일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가 많아지지만 일정 기간 이상 방치할 경우 보존적 치료로는 호전이 어려운 단계로 악화돼 결국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쉽게 경직되며 척추관 내 신경 압박이 심해지기 쉽다. 여기에 연말 과로, 장시간 운전, 무리한 활동 등이 더해지면 통증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다리 감각 이상과 보행 장애가 나타난다면 이미 신경 압박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에 대해 성모원탑병원 유영준 대표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은 “척추관협착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이 눌리는 범위가 넓어지고 회복 속도도 떨어진다”며 “연말 약속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보행 장애가 심해져 결국 더 큰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내원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척추관협착증 수술은 신경이 눌리고 있는 부위를 직접 감압해 통증과 저림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 기법이 발달하면서 회복 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합병증 위험도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경우 조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행 시 다리가 심하게 아파 오래 걷기 어렵고 자주 쉬어야 하는 경우, 다리 저림이나 무감각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줄고 펴면 악화되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약물ㆍ물리치료ㆍ신경차단술 등 보존적 치료 효과가 거의 없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유 원장은 “수술 시기를 놓치면 신경 손상이 고착돼 수술 후에도 회복이 제한될 수 있다”며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될 때는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술 가능성을 포함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환자 예후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료계는 고령화, 운동 부족,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 등으로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는 특히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가 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단순 피로감으로 여기며 방치하기보다 전문 진료를 통해 정확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 이전글 성모원탑병원 김종익 원장 "진단부터 회복까지 동일한 의료진이 책임져야" 26.01.06
- 다음글 성모원탑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나눔 실천 25.11.20




































전화 예약
블로그
오시는 길